샐러드 식으로
바꾼지 이제 한달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이젠 야채를 너무 좋아하게
된 것 같은 느낌...
오늘 아침도 너무 맛있네요?!
건강하고 맛있게 먹자가
제 컨셉인데
요즘 진짜 그런거 같아요
확실히 피로가 덜하고
몸이 가볍습니다
샐러드식
좋아요 좋아😀
오늘은 드레싱을 직접 만들어서
먹어봤는데요
재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3-5큰술
홀그레인머스타드(씨겨자) 1작은술
사과식초 2작은술
소금 1-2작은술
레몬주스 2작은술
후추 조금
꿀 2-3작은술
재료는 사실 조금씩
달라도 괜찮아요
대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필수구요
(그냥 올리브유는 조리용)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올리브를 으깨서 나온 즙을 가공없이
걸러내기만 한거라
허브향(?)과 풍미가
장난이 아니에요
그 외의 재료는
단맛, 신맛, 짠맛의 조화를
이룰 다른 재료들도
비슷한 양을 쓰시면 되요
오늘은 고기 없는 베이스 야채들
점점 제품 소개가 되는 것 같은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오일 스프레이 입니다.
MANTOVA EXTRA VIRGIN OLIVE OIL
만토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인데요.
#오일스프레이
스프레이 형식이에요
분무가 넓고
분사력이 좋아서
샐러드 위에 직접 뿌려도
좋으나 저는 소스 제조중이니까
그릇에 담습니다.
다음 재료는 씨겨자에요
겨자 넘 좋아하는데
코스트코에 있길래
바로 겟!
넘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새콤한 맛
신선하고요
샐러드에 넣거나
샌드위치에 발라 먹으면
고급진 맛 추가요~^^
맛이 많이 강한 건 아니니
원하는 만큼 넣으면 되요
전 1작은 술
넣었습니다.
이제 식초 넣어줄 차례인데요
사과식초 넣어줍니다
#애플사이다식초
다른 식초 다 괜찮아요~
다만 사과식초가 좋다고
[최강의식사]에서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전 다먹고 이거 하나 더 주문했어요
야채나 과일은 그냥 먹는 편인데
이런 가공된 재료들은 되도록
유기농이나
무농약 사려고 하는 편이에요.
이제 소금 한숟갈 넣고요
적당히 원하시는 만큼인데
간이 젤 중요하겠죠? :)
레몬쥬스는 집앞 마트에서 구입했어요
후추도 조금 뿌립니다
향신료 좋아해서
조금씩이라도 꼭 넣어요
맛이 더 풍부해지도록~
마지막 꿀입니다.
올리브유 + 소금의 깔끔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꿀을 넣지 않으셔도 되요
전 단맛 좋아해서
오늘 꿀 추가했습니다
준비 다 되었고요
볼에 섞어 먹었습니다
오늘은 호박을 넉넉하게 넣어서
포만감이 엄청 났어요
맛도 엄청나구요^^
아직도 양상추가 많이 남아있어요ㅋㅋ
혼밥러는
또 점심에 샐러드로?
비도오고
코로나로 계속 뒤숭숭한데
집에서 맛있는 샐러드
드시면서 상쾌한 기분
가져보심도~🙂
전 먹었으니 움직이러!
좋은 하루 되세용😁
'요리 스토리 > 아침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5월 13일 아침식단] 백종원 칠리새우 레시피 샐러드를 부탁해 / 코스트코 냉동새우 (0) | 2020.05.13 |
|---|---|
| [5월 12일 반칙 식단] 야채가 먹고 싶은 떡볶이 매니아 (1) | 2020.05.13 |
| [5월 10일 아침식단] 퀘이커 심플리 그래놀라 샐러드/ 토마토 파스타 (1) | 2020.05.10 |
| [5월8일아침식단]샐러드 그레놀라 단호박찜 (0) | 2020.05.08 |
| [5월 7일 아침식단] 건강하고 맛있게 (샐러드 + 엄마반찬) (0) | 2020.05.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