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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스토리/아침밥상

[5월 10일 아침식단] 퀘이커 심플리 그래놀라 샐러드/ 토마토 파스타

굿모닝~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네요...

성소수자 이슈가 있어서

아마 또 관련기사가 

많이 나올 듯 해요...

 

건강들 잘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아침으로 

샐러드랑 파스타를 

해먹었어요. 

 

최근 들어 확실히 건강해진 느낌인게

샐러드 식사랑 30분 이상 걷기인 것 같아

꾸준히 실천하려 노력중입니다. 

 

사실 코로나 때문에 

수업이 예전보다 줄다보니 

에너지소모가 적어진 것도 

이유겠지만요

 

야채 준비부터 합니다~

혼밥러의 야채는 줄지가 않아요~ ㅋㅋ

사과 한개를 5일째 먹고 있는거 같....아요

 

 

베이스가 되는 양상추랑 어린잎 채소는

미리 세척하여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걸 

꺼내 담았구요

 

 

오늘은 파스타도 있기 때문에

양을 줄였어요. 

단백질이 땡겨서~

병아리콩 파스타 먹을꺼에요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그래놀라입니다. 

퀘이커 심플리 그래놀라

봉투에 지퍼처리 되어있어서

열고 닫기 편하네요.

양은 코스트코스럽게 978그램~

 

 

오트밀은 식이섬유가 풍부한데요

무려 25프로네요

 

 

샐러드 위에 조금만 뿌려주고요

식감이 좋습니다.

 

 

이제 파스타 차례~

물이 끊기 시작하면

 

 

병아리콩 파스타 넣어줍니다

관련 포스팅을 하고픈데 산지 오래 되서

사진들 부족 ㅜ 나중에 꼭 올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첨엔 맛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적응했는지

밀가루면 대신 괜찮은 것 같아요!

 

 

사실 소스를 미리 만들어뒀어요~

소분해서 냉동시키고 해동까지 된걸

데우기만~ 

 

 

잘 섞어서 담아내기만 하면 되니

아침에도 맛있는 파스타를 

먹을 수가 있지요...^^ 

파스타도 저의 최애식량인지라

늘 대량으로 해놓고 소분하여

냉동합니다. 

 

 

오늘은 어니언 크림 드레싱이요

파스타랑 잘 어울리는 맛이에요

 

 

매일 먹어도

매일 맛있는 맛

 

 

오늘 아침에 깨서 

진심 한시간동안

월요일인 줄 알고

스케줄 생각하고 있다가

일요일 인 것에 매우 황당했다는.

...

 

 

아침식사 맛있게들 하셨나요~^^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