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아침식단] 쉽게 먹는 브로콜리스프 (feat. 오뚜기 크림스프) 꿔바로우 샐러드

굿모닝~ 

 

 

오늘 아침은 오뚜기 크림스프에요

근데 그냥은 아니구

브로콜리 스프입니다.

생크림으로 해도 되는데~

육수로 해도 되는데~

집에 사둔게 있어서. 

간단하게 먹는 방법이에요^^ 

 

재료: 오뚜기 크림스프 80g, 향신료 조금,

애플사이다 식초 1큰술

소금 약간, MCT oil 1큰술, 레몬 간것 조금

 

물은 정량 아시죠? 

800ml 딱 맞게 준비하고

팬에 부어줍니다

스프는 찬물에 먼저 풀고나서

불을 켜야 잘 풀어져용^^

설명서 대로~

스프풀구요

브로콜리 준비해요

미리 깨끗이 씻어서 

냉장보관 해두었습니다

혼밥러에게 

한번에 다 먹는 거라

없다.

강한 불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구요

브로콜리 넣어줍니다

눋지 않도록 잘 저어주구요

스프나 샐러드나 

항상 MCT oil  한숟갈을 넣어요

코코넛 오일에서 만들어진 

이 오일은 뇌로 즉시 영양분을 

공급하기에 아침에 섭취하시면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빠르게 두뇌회전을 도와줘요

건강한 지방 섭취~

향신료 추가합니다

맛도 좋아지지만

건강에도 좋은 

오레가노~

그 외에도 집에 가지도 계신

허브들을 사용하심 좋아요

계속 저어주구요

소금 간 약간 하는데

사진이 흔들렸네요ㅜ

야채가 들어가서

간이 좀 약해지거든요

 

저는 지인분이 선물해주신

히말라야 핑크 솔트 사용하는데

줄지 않아 

좋습니다....ㅋ

맛도 좋아요

애플 사이다 식초

사과식초가 아니고

애플사이다식초가 좋은데요

요 포스팅은 나중에 추가하려구요

건강 이야기 위주의 

포스팅이 될 것 같네요...^^ 

제가 철저한 건강식을 

하는 건 아니지만

지향점이 건강식인만큼

재료는 가지고 있으려는 

편이에요

레몬은 껍질에 영양분이 

많은데 즙을 내서 마시게 되면

껍질은 버리잖아요

그래서 깨끗이 세척해

냉동합니다.

그리고 그레이터에 갈아요

얼마전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갔다가 무려 1000원에 구매한 

그레이터에요

미국 제품 4만원 넘는 거 

장바구니에 넣어뒀는데

혼밥러에겐 요 앙증맞은 물건도

충분해요

잘 갈립니다.ㅎㅎ

바닥이 막혀있어서 

아래로 떨어지는 게 아니구

위에 모여요 

잘 긁어모아 

스프 속에 넣어줍니다

이제 예열한 유리 블렌더에

스프를 넣어요

블렌더는 오랫동안 

작동시키는 게 아니구요

Max로 잠깐 작동시키고

잠깐 쉬고 또 다시 on

요런 식으로 사용하시는게

더 잘 갈리고 

모터에도 손상이 가지 않아요

잘 갈린 스프

샐러드 위 고기는 

오늘은 꿔바로우에요

렌지에 살짝 데웠어요.

꿔바로우는 

코스트코 하림 치킨 꿔바로우입니다

포장지 사진이 없어요ㅜ 

쫄깃한 찹쌀 튀김옷이 맛있고

소스도 맛있네요

베이스 야채는

양상추, 샐러리, 어린잎채소, 오이,

무, 파프리카입니다. 

사실 샐러드만 먹고도

배가 엄청 부르더라구요

스프는 맛만 보고

점심으로 넘겼습니다.

후식이 있기 때문이였쬬.

권명화 찹쌀떡이라고

검색해보니 

유명맛집 제품이더라구요

어머니가 선물 받으신 걸

나눔 하셔서 

케이스 없고~

포장지 없고~

다만 맛에 관하여 리뷰 하자면

단 데 너무 달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걍 있으니 먹어요 근데 ㅋ

주말입니다~ 

수고한 우리모두는

즐겁게 지낼 의무가 있지요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