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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묵상]프랭크 루박의 편지 /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모두 다 똑똑하거나 부하거나 아름다울 수는 없습니다. 모두 다 하나님께서 일부 사람들에게 주신 아름다운 꿈을 꿀 수 도 없습니다. 모두 다 음악을 좋아할 수도 없습니다. 모두의 마음이 사랑으로 불탈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붙드는 법을 배울 수는 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가 되면, 하늘의 생각이 맑은 샘물처럼 샘솟을 것입니다. 그날의 끝에는 모든 사람이 안식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아버지의 품 안에 안식하면서 귀를 기울이며 그분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더보기
[묵상]선교후원에 관한 말씀과 은혜를 간청하는 기도/ 로렌스 형제/ 하나님 임재연습 기독교 고전인 하나님의 임재연습! 곁에 두고두고 싶은 책은 구매하여 수시로 펴보는 편이에요. 이책은 그중에 최고봉인데 왜 이제 샀나모르겠네요. 요즘 오전 시간 말씀 묵상하며 보내는 즐거움에 행복한데 그 시간을 더 윤택하게 해주는 책입니당. 1600년대의 수도원. 그 곳에서 주방일을 맡게 되었지만, 처음 4년동안은 그 일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해요. 그는 기본으로 돌아가서, 의식적으로 모든 일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행하기도 결심하고 그 뒤로, 삶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네번째 대화, 책 45쪽 "오, 나의 하나님. 주께서 저와 함께 계십니다. 이제 저는 당신의 명령에 복종하여 저의 정신을 이런 외적인 일에도 기울여야 합니다. 주님께 간청하오니, 저에게 은혜를 허락하사 계속하여 당신의 임재 속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