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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워터

[책속묵상]프랭크 루박의 편지 /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모두 다 똑똑하거나 부하거나

아름다울 수는 없습니다.

모두 다 하나님께서 일부 사람들에게 주신

아름다운 꿈을 꿀 수 도 없습니다.

모두 다 음악을 좋아할 수도 없습니다.

모두의 마음이 사랑으로 불탈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붙드는 법을

배울 수는 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가 되면,

하늘의 생각이 맑은 샘물처럼 샘솟을 것입니다.

그날의 끝에는 모든 사람이 안식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아버지의 품 안에 안식하면서

귀를 기울이며

그분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