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르샘입니다
비오는 일요일 저녁
그동안의 뜸한 포스팅을
반성하며 짧은 리뷰를 올려볼까 하는데요
실은 좀 망설여지더라구요
주식 1도 모르는 제가
주식관련 리뷰라니.
사업을 하며 무언가 투자처에 대해
배우고 싶긴 한데
워낙 경제에 대해 몰라서
조금씩 지식을 쌓아가던 중에
제일 많이 보게 되는게
신사임당 유투브였어요.
깔끔한 편집이랑
진행자님의 매력
양질의 인터뷰가 제 스타일.
경제유투브로
삼프로 티비도 좋다고 하던데
다 듣기엔 여력이 없고 해서
저는 일단 심사임당 유투브
꾸준히 듣고 있어요.
저는 오늘 이분 이야기 정리하면서
주식 초보를 위한 기초 정보들도
같이 정리해보려 합니다.
아래 베스트 댓글 퀄리티 장난아니쥬.
이 인터뷰는
금융관련업에 종사하시는 분으로
주식으로 계속 100프로 수익을 내신 분.. 크으
가능한 거 맞다고 합니다...
책도 두권이나 쓰셨다는데
일단 유투브 내용부터 이해하고 나서
읽어보려고요.ㅋ
일목요연하게 핵심을 정리해주신
골목책방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저 위 배뎃을 기본으로 정리를 해볼께요.
사실 정리라기 보다
이해를 위한 풀이에 더 가깝고요.
간략요약 후 상세 풀이갑니다~
*샌드타이거샤크 이름부터 간지가 좔좔
이분 활동명이시라는데 포스가...
사족이지만
모래뱀상어라는 실제 상어이름이라네요.
ㅋㅋ 이름과 직장이 안어울린다고..
*1년에 10일정도 거래하신답니다. 매매횟수가 20-30번...!
*최근에는 ETF 에 관심이 생기셔서 이걸로 연금관리.
*현재 직업상 금액제한으로 연 6000만원 정도 거래
*과거 금액제한 없을때 주식으로 목동아파트를 샀다...
*38세에 3,000만원으로 7~8년만에 8억을 만듦(스노우볼 효과)
*1,000만원씩 분기별 10%내면 10년이면 6억6천 (복리매직)
조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즈아~ 가보즈아~
*주가에 뉴스가 이미 반영되어 있다? 그래도 미리 볼 수 있는 기사들이 있다.(etf재편)
예를 들어 5월말 지수변경을 예고하는 뉴스가 한달 전부터 나온다.
처음 뉴스가 나올때 사도 늦은 게 아니다.
여기까지 요약인데요!
사실 저는 용어가 어려워요
ETF도 뭔지 모르구요...
배워보져 뭐~
다시 인터뷰로 돌아가서~
주식판 복면가왕이라 하여
위로 올라가면서 좋지 않은 주식을
떨어뜨리는 거래요!
🎈괜찮은 주식 찾는 10단계🎈
🤔 검색은 모두 naver~
1. 당기순이익확인(적자/흑자 여부)
3년-5년 내에 한 번이라도 적자면 탈락
-최근 1년은 분기별로 확인해보자
-유상증자((주주에게 투자금을 받고 주식을 주는 것)를 한 회사는 거르기
돈이 넘쳐나는 회사를 고르자. 유상증자는 회사가 돈이 없어서 하는 것...
-당기순손실만 피해도 50%는 성공!!
2. 시가총액을 볼 때 주식관련 사채가 있는지 확인 후
반영 PER 합리적으로 계산 가능
-시가총액이란 주식수X주가
-앞으로의 실적을 보자
근데 여기서 문제가
제가 PER이 뭔지를 모르거든요.
그래서 아래표를 퍼왔습니다.
용어 | PER | PBR |
정의 |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 Price Book-value Ratio 순 자산대비 주가 |
계산법 | 현 주가 / 주당 순이익(EPS) | 현 주가 / BPS (주당 순 자산) |
풀이 | 주당 이익에 비한 현재 주식의 가격을 나타내는 지표 |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한 수치. 주가가 순자산에비해 1주당 몇 배로거래되고 있는지 측정한 것. |
| - 회사는 이익을 많이 낼 수록 주식의 가치가 상승 -> 따라서 PER가 낮을 수록 저평가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PER ▼ → (+) | - BPS가 높을수록 PBR은 낮아짐-> PBR이 낮을 수록 기업의 안정성과 성장력이 높다. PBR ▼ → (+) |
예시 1 | 1주당 가격: 10,000원 1년에 1주당 수익: 1,000원 = PER: 10 | 현 주가: 10,000원 주당 순 자산: 10,000원 = PBR: 1 |
예시 2 | 1주당 가격: 10,000원 1년에 1주당 수익: 5,000원 = PER: 2 | 현 주가: 10,000원 주당 순 자산: 5,000원 = PBR: 2 |
주의점 | 주가는 기업의 미래가능성, 경쟁력등 다양한 요인이 반영되기 때문에PER 하나로만 주식 가치를 판단할수 없음. | 이익을 근거로하는 PER과 자산을근거로하는 PBR을 상호 보완적으로 살펴 보아야한다. |
표를 봐도 이해가 안되구요.
유투브를 보니
이해가 좀 될랑말랑 하는데요.
1년에 1억원의 이익을 남기는
빽다방이 있다고 한다면
얼마에 사시겠습니까?
10억? 9억?
이게 바로 PER 이라는 개념인데요.
그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에
몇배를 주고 그 기업에 투자를 할것인가
그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에 몇배에
거래가 되고 있는 것인가?
이게 PER!!
삼성전자의 PER이 9배라고 한다면
그것은 삼성전자 주식 가격이
삼성전자가 벌어들이는 이익의 9배에
거래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라고~
고로 PER이 낮을수록 저평가 되어있다
싸게 거래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하는데~~
또 고려해야 할 것!
1. PER은 이익 성장성과 함께 고려해야 한다.
2. PER은 상대적으로 비교를 해야한다.
부동산을 예로 들면 강남에 있는 아파트는 강남에 있는 아파트끼리, 강북에 있는 아파트는 강북에 있는 아파트끼리.
휴우.
ㅋㅋ
어렵드앙.
처음부터 너무 디테일하게 가면
안되요ㅎ
일단 이정도 이해하고
계속 박민수님 이야기를 따라가 보면요
주가라는 것은 과거의 기록보다
앞으로 잘되는 게 중요하다.
키는 미래의 실적을 찾는 것이다.
앞으로가 실적이 좋아진댄다?!
시가총액 만큼 투자했을때
몇년 간의 단기순이익으로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거냐
그러면 PER이 짧을수록
투자금 회수기간이 짧은 거거든요.
과거의 PER로는 30밴데
미래의 실적으로는 7배네?
그렇다면
얘는 투자대상이 될 수 있는 거!!
요기까지가 15분 20초까지의 내용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야되겠어요.
더하면 힘들어요 ㅋ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고 이해가 좀 되시면
좋겠네요.
저는 원래 뭐 잘하는 사람
정해서 일단 따라해보는 거
좋아해요. ㅋㅋ
일단 이분을 한번 따라서
걸음마를 떼보겠습니당
2부는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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