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화) 뉴스공장 요약
5월 25일(화) 뉴스공장
공장장 생각
44조 기업투자는 기업의 이익이 되기에 하는 것.
반도체의 안정적 공급확보를 위해 우리 기업들을 유치하는 것.
상호이익을 대등하게 주고 받은 한미협상
◎ 1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대만 519명, 우리로 비교하면 1000명 수준. 지난 1년간 국경을 막는 걸로 잘 해왔으나 한동안 혼란 예상.
오늘 코로나 확진자 400명대
코로나 백신 접종률 50%대, 60대 이상 이번 기회 놓치면 10월말, 11월에나 접종기회 돌아옴. 백신을 골라서 맡을 수 있는 나라는 없음.
한미정상회담, 중국화냈다? 정부의 비판을 위한 기사로 중국과 더 가까이 지내야 한다는 것인지 중국과 각을 세워야 한다는 것인지에 대한 스탠스가 없음.
오세훈, 개신교를 찾아가 방역에 대해 감사인사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발행 검토, 중국의 대대적인 코인단속과( 전세계 채굴의 7%) 디지털화폐를 정부에서 발행하려 하는 중. 달러 패권을 넘어서지 못하니 디지털화폐를 통해 결제 시스템을 가지려는 중
BTS 빌보드 뮤직어워드 4관왕
백신확보 전세계 꼴지? 넉넉하다. 해서 미국에서 더이상 백신수급 않기로 한 것.
◎ 2부 [인터뷰 제1공장]
전화연결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성과는? "한국, 명실공히 '백신 허브'로 도약"
- 손영래 복지부 대변인 겸 중수본 전략반장
백신 스와프 체결 왜 안했나? 미국의 입장에서 한국의 안정적인 방역상황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양호하기에
백신동맹. 모더나 삼성 바이오로직스에서 위탁생산. 단순한 밀봉 포장만이 아닌 검사와 품질관리. 완제품이 국내에서 수급됨. 기술에 대한 이해가 올라감. 국내 생산분 국내에서 우선 소비 가능한가? 3분기부터(7월~) 유통 가능하도록 논의 될 것.
노바백스 백신, 국내 제조사가 변이 바이러스 등 결합백신에 대한 연구. 자체 기술력을 갖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고연령층 백신예약, 아스트라제네카는 전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쓰이는 백신이나 잘못된 정보가 많아 일부 예약률이 50%를 넘지 못하고 있음. 불안과 불편이 있을듯.
[인터뷰 제2공장] 한미 '미사일 지침 해제' 의미와 향후 변화는?
- 김병주 의원 (더불어민주당)
- 남세규 (前 국방과학연구소장, 국방 무기 연구 개발하는 곳)
미사일 족쇄가 완전히 풀림. 과거 800km만 쏠 수 있었다.
미사일 지침속에는 3가지 분야에 대한 규제가 있었다. 우주발사체, 순항(무인탄도, 혼자 날아가서 폭파)미사일, 탄도미사일, 무인항공기(대형 드론) 2.5톤 이상 개발 못했었다. 무기 실고 가지 못하도록. 앞으로 모든 전쟁은 무인항공기로. 작은 드론만 가능했었다. 탄도미사일 규제. 발사체 기술이 미사일 기술과 같기 때문. 고정식 발사대만 가능, 이동식 발사대는 불가능했다. (서울-부산 갈 때 기차만 타고가라는 식) 액체->고체, 주입 필요없이 바로 쏠 수 있다. 이동이 용이. 인공위성도 초소형은 고체가 좋고, 대형은 액체가 좋은데 여러가지가 가능해짐.
남세규, 미사일 개발 43년, 42년간 통제가 있었다. 할 수 있는데 못했던 것에 대한 한이 있었다. 미생에서 완생이 된 것 같다. 현재 우리의 미사일 개발 수준은 벽이 있어 더 가질 않았던 것이지 못했던 것이 아님.
우주개발. 지금은 우주를 선점하는 나라가 강대국. 우리 인공위성 아리랑도 다른 나라 발사체를 사용했으나 이제 우리 기술로 올해 10-11월 발사 예정. 우주로 날아가는 고속도로를 놨다 평가할 정도의 큰 성과. 2040년 우주산업 규모 매우 커질 것. 주변국 입장에서 위협이나 우주와 미사일 주권은 우리의 주권의 문제. 자주국방을 생각.
큰드론 개발중. 무인항공기 군에서는 적을 감시하는 수단으로 20년전부터 발전 시켜 옴. 사람으로 하면 눈. 정탐기능에 사격기술까지 더할 예정.
현무 미사일. 포드. 해외 밀리터리 분야의 감탄. 가장 첨단 기술. 정확도, 사거리 세계정상을 뛰어넘는 수준. 현무3의 경우 빌딩에서 창문을 뚫고 들어가 폭파할 수 있는 위력과 정확도를 가진 미사일. 현무4. 800kg 엄청난 중량의 미사일.
◎ 3부 [인터뷰 제3공장] 전 총리가 바라본 한미정상회담 그리고 검찰개혁의 남은 과제는?
- 정세균 (前 국무총리)
의미있는 정상회담. 한미정상회담의 새로운 장. 미사일 주권 회복. 우주시대를 스스로 열수 있게 됨. 싱가포르 합의, 판문점 협의 등 이전 정부의 성과 위에서 협력.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백신을 맞은 사람과 맞지 않은 사람의 차별이 불가피. 차례가 오면 맞아야 불편 덜 것.
경제적 협력.
부동산 문제. 가격 폭등. 주거 빈곤층 주거 문제 어려움 심각. 투기수요 억제 규제 중심이였으나 가격안정이 가장 중요.(더이상 오르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있어야 매물이 나올 것) 2.4대책보다 더 대규모 공급대책이 필요. 종부세 구간을 높여 종부세를 내는 사람들의 숫자를 줄이자? 합리성은 있으나 실제로 종부세 금액은 많이 내지 않기에 그 금액을 가지고 더 잘 쓰면 되지 않겠나.
국민의 힘 전당대회. 이준석 전최고 현1위. 젊어진 느낌이나 고민도 많이 있을 수 있다. 변화를 수용하고 새로워지는 측면도 있으나 경륜과 경험도 중요하기에. 당력을 하나로 집중시키는 것에 대한 고민. 민주당은 더 큰 고민이 필요할 것.
대선 출마 계획. 이재명지사, 이낙연 전대표, 추미애 전장관, 김두관 등 준비 중. 정세균 총리 본인...
윤석렬 전총장, 야당측 인사. 수신제가평천하 해야하지 않나 싶다.
안철수, 홍준표, 나름의 장점들이 있다.
야당의 대선구조 전망, 제3의 인물 거론, 교통정리가 쉽지 않을 것.
언론개혁, 어렵지만 국민 관심이 높은 과제. 언론 스스로의 자정 능력을 통해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제도), 노력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험중.
◎ 4부 [청태만상] 한미정상회담 주요 성과, 정치권 반응은?
- 정청래 의원 (더불어민주당)
- 하태경 의원 (국민의힘)
한미정상회담 논평/ 총평
정 방역선진국에서 외교선진국, 많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 원조받던 나라에서 투자받는 나라로, 선진국이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으나 야당의 논평은 후진국 같았다.
국익. 싱가포르 회담: 합의 내용이 역사적,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수교), 북한과 미국의 최종목표인 수교를 계속 추구하겠다.
바이든 정부 탈원전 탈석탄 그린 에너지 정책이나 국익의 측면에서 원전수출은 별개의 이야기
햇볕정책의 지지자.
하 높이 평가해야 한다, 이번 한미정상회담 정권이 바뀌더라도 계승,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 외교는 초당적으로 해야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그걸 해줘서 너무 고맙다. 국민을 하나되게 하는 외교. 이제 성숙해가는 문재인 정권.
탈원전 감점요인, 급진적 탈원전 폐지해야 한다?
미국의 북한 인권법, 대북전단법, 충돌한다. 장애물이 생겼다. 낙관은 이르다.
이준석 전최고 당내 1위
하 30%이상 대세 확정, 이준석 전기차다. 김종인 후보도 통한다,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다. 꼰대마인드를 버리고 보수의 주력군이 바뀌는 것을 대변해야 살아남는다. 어르신들이 이준석후보 좋아한다. 보수의 세대확장, 정치빅뱅. 보수를 모태로 하는 새로운 정당이 될 것이다.
정 이변, 나경원이 결과적으로 우세하지 않을까. 하태경의원이 친이준석 같다. 하, 국민의 힘 내 물갈이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준석 당대표 되면 민주당 나쁠 것 없다. 국민의 힘 혼란스러울 것.
김 언론친화적 후보
[문화공장] BTS, 빌보드 뮤직 어워드 4관왕 달성 "BTS, K팝 넘어 세계 주류음악의 대표 돼"
- 김영대 음악평론가
4관왕. 수상 자체가 대단. 방송태도가 너무나 당연하게 훅 넘어감. 수식어가 필요없는 그룹.
롤링스톤즈 잡지 표지모델이 이번에 BTS, World's Biggest Band.
가장 많은 곡을 판 그룹, 가장 유명한 곡,
위캔두잇,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 등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하여 수상.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트위터 리트윗. 위상과 존재감이 달라짐. 자국 아미를 의식한 것.
Butter 반응. 세련되진 음악, 미국 주류시장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려는. 영어곡. 라디오 플레이에서 1-2위로 데뷔하지 않을까. 1위 5주 기대. 다이너마이트보다 더 잘 될 것. 경쟁곡들 손해 많이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