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스토리/주린이 튜토리얼

[신사임당 유투브 리뷰] 1년중 10일만 매매하는 직장인 투자법 (직장인 박민수) 2부 /주식 투자 왕초보의 걸음마편

마르마르미오 2020. 7. 18. 21:18

https://www.youtube.com/watch?v=9auTEmDPJXE

1부에 이어 2부 이어가 봅니다

 

지난 번 1부에서는 

골목책방님의 베댓을 위주로

풀어갔는데요

오늘은 또다른 베댓 추가

 

내일의 그래프님것도 

같이 볼꺼에요

신사임당 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9auTEmDPJXE 내일의그래프님 베댓 캡쳐

1부의 내용을 다시 요약해보면요

 

 

🎈괜찮은 주식 찾는 10단계🎈

🤔 검색은naver

1. 당기순이익을 확인해서 3-5년 내 적자가 없는 회사를 고르자. 

 

2. 시가총액(주식수 X 주가)을 볼 때 주식관련 사채가 있는지 확인 후

반영 per 합리적으로 계산하자. 

-CB,BW(주식으로 바뀔 수 있는 권리를 주는 회사채)있으면 거르기

 

그래서 PER이 뭔지 살펴봤죠. 

그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에 몇배에 거래되고 있는가가 

PER 이더라. 

 

 

 

 

그러면서 15분 20초 이후부터 

주식관련 사채인 cb,bw....

제가 아직

모르는 얘기들을 또 하십니다.

해서 용어부터 배워보쥬.

 

CB(전환사채)
영어로는 'Convertible Bond'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빌려준 돈을 약속된 주가의 주식으로 바꿀수 있는 옵션이 있는것이죠.
빌려준 시점에 정해진 가격으로 주식을 살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는 것이기에
주가가 떨어지면 이자를 받는것이고 주가가 많이 올랐다면 주식으로 정해진 가격으로
바꿔서 이익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BW(신주인수권부사채)
영어로는 'Bond with Warrant'인 것이죠.
이자수익 + 증자로 발행된 주식을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
인 것이죠.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2rksider&logNo=221221349104&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유상증자,무상증자,CB,BW에 대한 뜻과 효과

유상증자는 정부가 돈을 찍어내서 돈을 만들어내는 것과 유사합니다. 기업이 주식을 발행해서 그 주식으로 ...

blog.naver.com

이름만 알아둘께요 일단

 

-cb,bw(주식으로 바뀔 수 있는 권리를 주는 회사채)있으면 거르기

결국 주식으로 바뀔 것들, 회사채이기 때문에 이자를 줘야함.

거래소 공시사이트나 네이버,다음, 뉴스에서 확인 가능

 

 

예를 들어서

CB, BW 이건 주식으로 바뀔 것이기에

1000억 시가총액에 200억치

그런 조건부사채가 있으면

1200억의 시가총액으로 생각해준다.

보수적으로 PER를 계산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주로, CB, BW 있는 회사를 안산다.

유상증자도 악재이나 이건 더 악재.

얘네들엔 이자도 줘야하고

refixing (주가가 빠지면 주식을 더 받아갈 수 있는 옵션)이 있다면,

뒷북투자가 됨.

한번 이런 사채를 발행하면 또 할 가능성이 있다.

 

 

 

 

 

말씀하신 내용을

자세히 다 이해하진 않더라도

CB,BW 를 알고 피하면 될 것 같아요. 

 

 

 

3. 미래의 실적을 구해야 함

 

이 부분에서 신사임당이

"EPS가 올라온다는 걸 알면"

이라는 말을 하거든요?!

EPS란

 

주당순이익.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

주당순이익은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높아지게 되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된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주식시장의 패턴이 기업의 수익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면서

주당순이익의 크기가 중요시되고 있다.

이른바 블루칩으로 불리는 대형우량주의 주가가 고가이면서도

여전히 선호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주당순이익이 높은 데서 비롯된다.

주당순이익이 상승하고 있는 기업은

주로 신기술·신제품의 시장지배력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경우가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EPS (매일경제, 매경닷컴)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3659&docId=18224&categoryId=43659

 

EPS

주당순이익.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 주당순이익은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높아지게 되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된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

terms.naver.com

 

증권사리포트와 뉴스를 듣고

미래의 실적이 좋아진다는 확신이

드는 기업에 투자한다.

실적 예측치를 80-90% 정도로

보수적으로 적용해서.

 

 

1억 이하는 이런 식으로 계산해서

매수 매도하는 게 다 통한대요!!

 

우량기업을 잡는 방법!

PER 기준으로

실적 개선 되는 기업 눈여겨 봐서

미래의 PER이 낮을 때 사서

이 PER이 매력없을 때 판다!! 

 

 

4. 재무비율 확인:안정성지표 

1)부채비율

-빚이 얼마나 있나?

-100프로 이하면 OK

-150 넘으면 패스(빚 많으면 돈 빌려주기 싫어)

-낮으면 호재.

-리스크는 버리고 저평가는 OK

 

2)당좌비율

-현금성 자산을 얼마나 많이 들고 있는가

(단기부채랑 현금성 자산을 비교한 것)

-100프로 이상만

-70프로 이하면 패스

-현금이 부족하면 유상증자나 주식관련사채 쓴다..(운전자금 부족...)

-주가폭락할 가능성이 있으니...

-네이버에 3년치 다 나온다

 

3)유보율

-유보금이 많으면 무상증자

-공짜로 회사가 주식을 줄 가능성이 있으니

-호사 이슈 체크 차원에서. 

(필수요소는 아니지만 있으면 땡큐) 

 

 

4단계까지 오면 재무적으로는 OK라고 합니다. 

 

5. 뉴스와 공시보기(3년치 훑기, 안좋은 이슈 확인) 

-안 좋은 뉴스 있으면 쿨하게 버린다

-자회사 상장, M&A등 호재 뉴스

-재무적으로 놓친 것 확인 

-CB,BW확인가능

 

6. 배당확인

-배당여부

-고배당주인지 확인(8% 이상인): 네이버 메인화면에 배당주 치면 나온다

-시가배당률(배당금을 현재주가로 나누는 것): 8%이자 받는다고 생각하면 쉽다

-3년치 배당금체크

-초보자의 경우 고배당주 확인후 50%이상 담아라 

-보수적 투자자는 배당 안 주는 회사 탈락

 

7.지분율 확인

-최대주주지분율 높으면 배당을 많이 한다.(30~40% 이상)

-경영권분쟁있으면 호재(기업가치가 좋으면 최대주주지분율이 낮은 게 더 매력적일 수도)

-지분율추이 확인

-우량기업은 문제없음

-주주 자주 바뀌면 패스

 

여기까지가 32분 42초

이야기입니다. 

 

뒷부분도

Coming soon